[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옥주현은 4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주현의 신체 활동 문진 결과표가 담겨 있다. 특히 몸무게 62kg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의 다이어트 선언에 성유리는 “날씬해 돈 워리”라며 응원글을 남기기도 했다.
옥주현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옥주현 다이어트 선언.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