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양세종이 5월 12일 현역 입대한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측은 4월 30일 뉴스토마토에 “양세종이 오는 5월 12일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양세종의 입대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비공개다.
1992년생인 양세종은 올해 29살로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통해 데뷔를 했다. 이후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을 했다.
이후 양세종은 OCN 드라마 ‘듀얼’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양세종은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양세종이 굳피플과 다시 손을 잡을 지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세종 5월 12일 현역 입대.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