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이태원에서 클럽을 운영 중인 강원래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강원래는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을 종아하고 즐기는 여러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현명한 대처로 이겨나갑시다”며 “검사 과정은 줄 서서 대기-전화번호 주소-현재 몸 상태 등 작성-체온 재고 면담-입에 한 번 코에 두 번 채취-끝-다음 날 문자로 결과 알려줌”이라고 코로나19 검사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강원래는 “전직원 음성판정. 살리자 이태원”이라는 태그를 달았다. 강원래는 자신이 이태원에서 운영 중인 펍 스타일 바 ‘문나이트’ 직원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강원래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원래 음성판정.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