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다율(강다빈)이 경비원 사망 사건 폭행 가해자 A 씨에 대해 폭로한 가수 다빈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다율은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기사와 실시간 검색어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놀란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쓰게 됐다”며 “현재 기사화 되어 있는 다빈은 제가 아니다”고 해명을 했다.
이어 “꼭 억울함이 풀리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3일 가수 다빈은 경비원 갑질 가해자 A 씨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에서 2년 간 몸답았다며 그에게 폭언 및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로 인해 다율의 본명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다율 해명. 사진/다율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