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1일 모범근로자 430명을 선발해,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산업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생산현장 근로자 중심으로 IBK최고경영자 클럽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430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윤 행장은 “여러 차례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했는데 근로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주택자금대출과 학자금 대출이었다”며 “가능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는 근로자 여러분이 ‘달인’이며 세계적인 기업도 근로자 한사람의 손 끝에서부터 시작된다”고 격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