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이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5월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굿캐스팅’ 8회 방송 분은 전국 집계 기준 7.4%,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 집계 2부 기준 10%의 시청률을, 최고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 역시 화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 4주 연속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도 불구하고 ‘굿캐스팅’ 자체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8회 방송 분은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캐스팅’이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계속된 시청률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굿캐스팅’ 9회는 오는 25일(월) 밤 9시 40분 방송된다.
굿캐스팅 김지영 이종혁 이상엽 최강희 유인영 이준영.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