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3D TV용 안경을 만드는
이랜텍(054210)이 3D월드컵을 중계 방송한다는 소식에 8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이랜텍(054210)은 전일대비 4.39%(300원) 오른 7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랜텍의 상승 요인은 최근
삼성전자(005930)와 3D TV용 안경을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맺은데다 CGV가 최소 35개 이상의 스크린을 통해 3D월드컵을 중계 방송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