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우주항공株, 나로호 실패 후유증..선별적 하락

입력 : 2010-06-14 오전 9:21:57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우주항공주가 나로호 발사 실패에 따른 후유증이 여전한 모습이다.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으나 대표적 우주항공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하락폭이 크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쎄트렉아이(099320)는 지난 주말보다 1950원(7.83%) 떨어진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테크(042370)(-10.49%)와 비츠로시스(054220)(-4.76%), 한양이엔지(045100)(-7.28%) 등도 동반하락세다.
 
반면 빅텍(065450)(2.19%)과 퍼스텍(010820)(1.04%), AP시스템(054620)(4.37%)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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