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 전이 열린 지난 17일 서울 시내 5개 지역(강남역, 신촌, 홍대, 건대, 종로)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길거리 응원 퍼레이드를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카스 길거리 응원단’은 카스 응원보이와 카스 응원걸 및 바이크보더, 스핀 퍼포머 등으로 구성됐으며 ‘짜릿한 오늘! 카스 마시며 응원하자’는 슬로건 하에 월드컵 응원도구 증정 및 스피닝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응원 프로그램으로 게릴라 응원 퍼레이드를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카스는 오는 23일까지 카스 생맥주 3잔 또는 카스 3병을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응원도구 또는 응원수건과 티셔츠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월드컵의 뜨거운 응원 열기에 카스의 ‘젊음의 에너지’를 더해 응원열기를 한층 더 북돋아주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