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화전기(024810)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결과 모집주식수 2500만주에 2099만9921주(84%)가 청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실권주와 단수주식 400만79주가 발생했다.
이화전기는 "이들 주식에 대해 일반공모를 실시하며, 이후 청약미달분은 한화증권이 120억원을 한도로 자기계산으로 이를 인수하고, 인수 한도금액 범위를 초과한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한다"고 밝혔다.
실권주와 단수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일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