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골판지 제조업체
동일제지(019300)가 올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6분 현재 동일제지는 전거래일 보다 3.85%(55원) 오른 1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골판지 업계의 재고 감소와 가격 변동으로 수익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1분기 택배물량은 전년 동기대비 12% 증가했고, 이에 따라 골판지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