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은 오는 22일 총 111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7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27개 종목에 대해서 상장일인 22일부터 매매 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5개, 풋 5개 종목과 LG전자,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물산, 하나금융, LG화학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6개, 풋 1개 종목이다.
한편, 맥쿼리증권은 오는 23일 키움증권과 공동으로 '바른투자 ELW 세션-기초과정'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 대회의장에서 300여명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