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구매고객 대상 보상 프로그램에 민팃ATM도 인기

SK네트웍스, 갤럭시노트20 등 구매고객에 최대 20만원 추가 보상
민팃ATM, AI 기반 성능 점검·데이터 삭제 등 고객중심 원스톱 서비스 각광

입력 : 2020-09-11 오전 11:15:43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거래 단말기 운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문화 조성을 선도하고 있는 '민팃'이 최근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구매고객 대상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001740)가 갤럭시 노트20, 갤럭시Z플립 5G 및 갤럭시 Z폴드2 구매고객에게 기존 사용하던 삼성전자 및 애플 중고폰 반납 시 최대 20만원의 추가 보상을 펼치는 행사에서 민팃ATM의 기능이 조명받고 있다.
 
고객은 T월드 매장의 민팃ATM(안심거래 키오스크)의 기능검사를 통해 중고폰 보상액을 받고, 해당 폰 모델에 따른 추가 보상금을 또 받게 된다. 갤럭시 S8·S8+·노트8 및 갤럭시 S9·S9+의 경우 추가 보상액이 A급 중고폰 가격수준에 달해, 실제 가치의 2배 보상을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SK네트웍스가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한 중고폰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네트웍스
 
이 과정에서 올 7월부터 T월드 매장에 도입되고 있는 신규 민팃ATM의 빠르고 정확한 중고폰 보상가 산정,매장 안에서 이뤄지는 완벽한 데이터 삭제 기능 등에 고객들이 호응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7월 민팃사업 개시 시 월평균 1만 대 가량 수거되던 중고폰은 코로나19 등으로 고객들의 외출이 줄어든 현실 속에서도 1년만에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민팃ATM에 대한 고객 신뢰 확산, 기기 설치개소 확대, 일상 속의 기부연계 및 특별 보상 프로그램 등이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특히 이번 삼성 신규 폰 구매고객 대상 특별 보상 프로그램의 경우 다음 달말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이 한층 진화된 스마트폰 구매와 경제적인 보상, 민팃 체험을 통한 리사이클 참여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민팃ATM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높은 보상액을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고객들이 잘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휴대전화 유통사업을 통한 고객가치와 사회적 가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노트2 등을 자급제폰으로 구입하는 고객은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국내 3대 대형마트의 민팃ATM을 통해 동일한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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