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7일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0년 제3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50일간 이미지(일반·청소년)·영상·굿즈 디자인 부문으로 진행된 바 있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 70%와 대국민 심사 20%, 가스공사 임직원 심사 10%를 거쳐 총 428건의 출품작 중 우수작 48건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 이미지(일반) 부문 수상자 중 3명(장려상 2명·입상 1명)은 2018년 1회 홍보 콘텐츠 공모전에도 참여한 수상자로 화제를 모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새롭고 독특한 콘텐츠가 쏟아져 우수작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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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철 한국가스공사 커뮤니케이션실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17일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제3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