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13일 오후 5시쯤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일대 한 공사장에서 포크레인이 쓰러져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대 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이 지역 주민 A씨는 "오후 4시45분 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전기가 나갔다"며 "전기가 들어온 곳도 있고 아직 정전인 곳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현재 사업소에서 확인 중"이라며 "곧 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대조동 인근에 포크레인이 쓰러져 있다. 사진/독자 제보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