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이 김태한 사장과 김동중 전무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김태한 사장과 김동중 전무는 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 혐의를 받고 있으며, 횡령 등 혐의 금액은 47억1261만5000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향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 등이 있을 경우 지체없이 관련사항을 공시한다는 계획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