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가 22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이뤄진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로 인해 IT 업사이드 수요는 실물경제에 따라 변동성이 클 것"이라면서도 "현재 상황 고려시 내년 상반기까지 수요 강세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자사는 IPS, 옵사이드, 제로베젤, 고해상도 등 경쟁 우위 기술력 바탕으로 하이엔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전략 고객들과 장기간 파트너십 관계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운영의 강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