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정관장 지니펫이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한국헌혈견협회 의 정기헌혈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등에서는 헌혈견에게 건강검진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반려견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헌혈 문화가 정착돼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반려견 헌혈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위급 상황에 필요한 혈액의 90% 이상을 오로지 수혈용으로만 기르는 공혈견에게 의지하고 있다. 전국적인 헌혈견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혈견을 줄이고 자발적 헌혈을 통한 수혈용 혈액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반려견 헌혈 참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헌혈견협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관장 지니펫 관계자는 ”정관장 지니펫의 헌혈 캠페인 후원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도 챙기고 올바른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정관장 지니펫은 KGC인삼공사의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로 2019년부터 한국헌혈견협회에 반려견들의 면역과 더불어 관절 및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니펫 영양제 2종의 후원을 통해 국내 반려견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헌혈견. 사진/ KGC인삼공사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