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이 모바일 RPG게임 '테일즈위버' 신작 '루시안칼츠편'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혀다.
'테일즈위버 루시안칼츠편'은 넥슨의 동명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를 모티브로 개발됐으며, 세 번째 최신작이다.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모바일 버전으로 구현했으며 시나리오와 동일하게 구현된 퀘스트가 특징이다.
이용자마다 독특한 캐릭터를 연출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돋보인다.
전작보다 강화된 펫 시스템을 이용한 네트워크 대전도 추가됐다.
테일즈위버 루시안칼츠편은 국내 주요 이통사 신작 게임코너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581+무선키'로 직접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넥슨모바일은 출시 기념 대규모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세 종류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 동안 게임을 다운받는 유저, 네트워크 대전 100위 이내인 유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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