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영화 '슈렉 포에버'가 1일 개봉되면서 3D테마주가 강세다. '슈렉 포에버'는 슈렉 시리즈의 4번째 영화이자 완결판이며, 3D로 만들어진 영화다.
'슈렉 포에버'는 1일 개봉을 앞두고 주말 예매 점유율 47.7%로 1위를 기록했다.
다음 달 5일에는 3D로 만들어진 '토이스토리3'가 개봉되면서 3D 테마 형성 여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토이스토리3'는 지난달 18일 북미에서 개봉된 후 2억 달러 이상 벌어들이는 등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CJ CGV는 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100원(-0.42%) 소폭 내린 2만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J CGV는 월드컵 때 뺏긴 영화 수요가 이 달부터 회복되리라는 기대와 함께 전통적 성수기인 3분기에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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