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액션 온라인RPG ‘미소스’가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6시 공개테스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게임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1시간 가량 접속이 안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서버가 정상화되면서, OBT는 계획보다 2시간 연장된 밤 12시에 끝났다.
한빛소프트는 “OBT가 끝난 후 자유게시판에 게임에 대한 호평이 600여건이나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미소스’는 앞으로 두 차례 사전 테스트를 더 한 후, 9일부터 공개 테스트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