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한빛소프트(047080)(대표 김기영)는 6일부터 액션RPG '미소스'의 사전 공개테스트(Pre-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소스'의 공개테스트(OBT)는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씩 진행되는 사전 공개테스트는 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미소스는 이번 공개테스트에서 레벨 30부터 필드 PvP를 즐길 수 있는 신규지역 얼음뿔 고원 등 최고 레벨 콘텐츠 유적지와 라멘토(투기장) 등을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5일 프로모션 영상을 통해 몰이사냥의 모습이 공개돼 미소스가 새벽부터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미소스는 사전 공개테스트와 함께 '미소스?! 미소를 띄워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소스가 포털사이트 게임검색순위 1위를 할 때마다 퍼즐 조각 1개씩 벗겨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두 5회에 걸쳐 미소스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 퍼즐조각이 사라지고 'GM'의 실제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미소스는 7일 사전 공개테스트를 종료하고 9일부터 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소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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