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대만 최대 석유화학업체 포모사(Formosa)의 화재로 국내 관련 기업의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대만 마이랴오에 위치한 포모사의 나프타분해설비(NCC) 증류탑 누출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으며, 증권가에서는 이번 이슈가 국내 화학주에 단기 호재일 뿐 업황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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