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동해 민간인출입통제선 검문소 일대에서 신원미상자가 발견돼 군 당국에 체포됐다.
합동참모본부는 16일 "오늘 아침, 동해 민간인통제구역 검문소 일대에서 미상 인원 1명을 발견한 후 작전을 전개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가 끝나면 추가로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3월 경기 연천군 육군 제 25보병사단에서 상승대대 장병들이 철책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