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한빛소프트(047080)(대표 김기영)이 지난 9일부터 공개 테스트에 들어간 액션 RPG '미소스'가 시작부터 성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미소스는 6일 사전 공개테스트(Pre-OBT) 때부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3일동안 총 40만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졌으며, 접속자가 증가해 서버 접속이 지연되고 이를 완화하기 위해 대기 순위를 적용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미소스 접속자가 증가해 매일 최고 기록의 35% 이상씩 갱신했으며, 공개테스트 시작과 함께 포털사이트 일간 게임 검색 순위 8위에서 5위로 상승하기도 했다.
미소스는 공개테스트를 맞아 21일까지 'OBT 런칭 기념 이벤트 F4'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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