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한빛소프트(047080)(대표 김기영)의 액션RPG '미소스'가 사전 공개테스트를 마치고 9일 오전 11시부터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 측은 사전 공개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완벽하게 수정, 보완했으며, 유저들이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OBT에서는 신규 콘텐츠로 PvP가 가능한 지역 얼음뿔고원, 최고 레벨 유저들만의 던전인 유적지와 투기장 시스템 라멘토가 공개된다.
유적지는 강력한 몬스터들과 대결하고, 최고 수준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다른 던전들과 달리 구조가 결정돼 있다.
1대 1부터 5대 5까지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라멘토는 승패에 따라 명예 점수를 얻게 된다.
또 미소스는 OBT를 기념해 파이팅, 팔로우, 패밀리, 프렌들리 4종으로 구성된 'OBT 런칭 기념 이벤트 F4'를 진행한다.
미소스 OBT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ythos.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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