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톰보이(012580)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톰보이는 25원(-14.29%), 하한가로 떨어진 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톰보이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1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청약 결과 전액 미납돼 발행이 불발됐다고 공시했다.
한편 지난 6월29일 톰보이는 당초 공시와 달리 정정 공시를 통해 "부실징후기업에 해당하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C등급)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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