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어울림 네트(042820)가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6거래일째 급등 양상이다.
1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어울림 네트는 전날보다 65원(9.7%) 오른 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4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60% 이상 오르며 380원대의 주가가 730원대까지 치솟았다. 전날의 경우 거래량도 평소의 두 배 이상 뛰었다.
어울림 네트는 지난 12일 '스피라' 1호차가 이달말 출시 예정이며, 총 16만대가 사전 계약됐다고 밝혔다.
'스피라'는 주문형 수제 스포츠카로 계약을 하면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색상과 내장컬러 등으로 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