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초복을 사흘 앞두고 소비증가 기대에 닭고기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마니커(027740)는 전날보다 45원(3.77%)오른 1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19일 초복을 맞아 대형마트들은 복날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이마트는 초복 수요에 대비해 닭 100만마리를 확보했다.
홈플러스도 오는 21일까지 '보양식 기획전'을 마련해 총 100만 마리의 삼계탕용 닭을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편, 취향에 따라 원하는 보양식재료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