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미국·일본·인도·호주의 안보 협의체이자 중국 견제 연대인 쿼드(Quad)가 중국 견제를 시사하면서 희토류 관련주들이 강세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쿼드 4개국 정상은 화상회의를 통해 희토류의 안정적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희토류는 스마트폰, 전기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필수 소재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 희토류를 무역전쟁 무기로 삼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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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