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전화연결: 캐롤맹 타이푹증권 한국데스크 대표
주식시장 전망
농업은행 상장일, 중국 거시경제 숫자 발표일로 관망세가 위주일것
중국 6월 소비자 물가지수 하락될것으로 예측되나,
중국 남방 자연재해로 인해 농산물가격이 급등, 물가지수 상승에 압력을 가할것.
남방 자연재해 물가 상승압력
->
7월 이래 본토 남방지역 폭우와 홍수의 범위가 넓고 오래 지속되어 막대한 생명과 자산 손실을 초래. 중국 민정부 7월 13일 16기 기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저쟝(浙江), 안훼이(安徽), 푸젠(福建), 쟝시(江西), 후난(湖南), 후베이(湖北), 충칭(重慶), 스촨(四川), 구에이저우(貴州), 윤난(雲南) 등 10개 성/시의 수재 인구가 2,859만명에 달하고, 1,899천ha 농작물이 영향을 받았으며 직접적인 경제 손실이 198억위안에 달한다
올해 여금 량식 생산량이 6년이래 처음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남방지역 물난리는 하반기 수확에 영향을 가져다 줄 것으로 농상품가격이 불가피적으로 상승될 것. 중국사회과학원 농업 전문가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량식 가격 상승폭이 10%이상에 달할 것. 량식가격이 1% 상승할 경우 CPI지수가 0.3% 상승될 것으로 하반기 상품가격 상승세가 통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대만에서 위엔화 현물 결재서비스 허용
-> 13일 중국인민은행 은행장 저우샤오촨(周小川)이 중국은행(홍콩) 사장 샤오강(肖鋼)과 <대만의 위엔화 현금 결제 서비스 추진 협의>를 체결.
동일, 중국인민은행은 홍콩금융감독관리국과 MOU를 체결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합작을 추진
정부측은 상기 정책이 대만측과 협상의 결과라고 전했으며, 대만의 위엔화 저금, 무역 결제는 추가적인 협상을 필요
최근 몇년, 대만의 위엔화 수요량이 공급량을 현저히 초과했으며, 상기 정책으로 위엔화 공급부족, 환전코스트가 높은 등 문제좀들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본토와 대만 양안간 통과관리합작을 위해 디딤돌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