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해외유입 사례 18명 총 44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66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7161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4830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9명으로 총 9만4563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62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총 1729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4명으로 집계된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