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6월 전국 어음부도율은 0.04%로 전달에 비해 0.01%포인트 상승했다. 부도업체수는 122개로 전월 120개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신설법인수는 5448개로 전월 4565개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도 58.6배로 전월 47.6배보다 상승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서울이 0.03%로 전월과 같았고 지방은 0.06%로 전월 0.05%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