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송유관株, 中다롄 송유관 폭발 수혜 기대..'강세'

입력 : 2010-07-21 오전 9:28:03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중국의 페트로차이나 송유관 폭발사고로 복구시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며 관련주들이 강세다.
 
21일 9시25분 현재 성원파이프(015200)는 전날보다 25원(4.81%)오른 545원에, 미주제강(002670)은 20원(11.43%)오른 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AJS(013340)(3.13%), 한국주철관(000970)(1.66%) 등도 동반 상승중이다.
 
지난 16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 앞바다에서 페트로차이나 송유관 폭발사고로 인해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로 다롄항이 폐쇄됐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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