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카페라떼’와 ‘밀크바닐라’(80ml, 800원)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은 롯데 삼강과 손잡고 개발한 상품으로 프리미엄이라는 컨셉트에 맞게 생우유, 생크림, 천연 바닐라, 커피로 맛을 내 일반 바류 아이스크림보다 유지방이 약 1.5배 많은 7%가 함유됐다.
박정후 냉장냉동팀 팀장은 “이번 상품은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 동시에 출시되는 첫 PB 상품이란 의미가 있다”며 “가격과 품질,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PB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