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LG전자(066570) 관계자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가전 부문에서 기존에 억눌려있던 수요가 폭발하는 펜트업(Pent-up)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이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하반기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생·건강관리가전 수요는 코로나19가 끝나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