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소영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중국 법인의 고성장 기대감에 수급상황이 개선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600원(4.01%) 상승한 1만 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기관의 매수세가 엿새 연속 지속되면서 하루를 제외하고 닷새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 법인의 성장 기대감에 제 2의 '이랜드'로 성장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기업가치 재평가(re-rating)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제2의 이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