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전화연결: 최일종 동양종금증권 차장
유동성장세와 실적장세 진행 중
한마디 근거
오늘 한마디를 유동성장세와 실적장세의 혼합된 상황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먼저 유동성장세에서는 외국인들의 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점이고 이러한 외국인들의 매수유입이 실적 우량주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외국인들의 순매수세 지속이라는 부분은 4일 연속 외국인들 순매수 규모가 6천억이 되고 있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과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스크가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가 이번에 0.25%p 인하하면서 한국과 미국간의 금리차 확대로인한 양국의 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이로 인한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되는 양상이고 또한 환율이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기 때문에 우호적인 환율로 인한 자금의 유입이 지속될 수 있다고 말씀드려 볼 수 있겟습니다.
아울러 실적부분인데요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이 이번 2분기에 최대치를 보이면서 향후 3분기 피크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성장율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또다시 한국과 미국간의 정책금리의 차이확대라는 구조를 만드면서 선순환적인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는 흐름이 연출 될 수 있다고 오늘 한마디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수가: 29,500원~31,0 00원(분할 매수)
- 목표가: 33,000(단기), 35,000(중기)
- 손절가: 29,000원
- (수급) 기관의 연속순매도의 매수전환에 주목
(재료). 당사의 그동안 주가의 하락원인으로서는 노조와의 협상부분도 일정부분 차지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이익실현 욕구가 강화 됐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지수가 상승을 하면서 자동차 업종이 주축이되며 경기회복의 한축을 담당하였던부분이고 수급적인 부분에서도 그동안 기관의 펀드 수익률 제고를 통해 수익극대화를 추구하엿습니다만~ 고점에서의 포트폴리오 변화로 실적 증가율의 둔화를 이유로 인해서 기관의 연속 순매도가 강화 되었는데~ 일정수준까지 매도는 완료가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에서 현 시점은 반등을 모색하는 위치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적부분은 계속해서 해외쪽의 점유율 상승, 글로벌 경기가 다소 둔하게 움직이고는 있으나 어느정도 방향성은 점진적으로 상승한다고 한다면~ 그동안 당사와 현대차와의 글로벌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중소형차의 글로벌 수요 증가는 실적부분에 있어서 든든한 밑바탕이 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