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켓컬리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마켓컬리가 28일까지 단 5일간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등을 최대 40% 할인 가격에 선보이는 가전·리빙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LG전자의 대형가전을 처음 선보인다. TV, 건조기, 스타일러 등 모델과 색상별로 총 60여종의 제품을 판매하며, LG전자 입점 기념 5% 할인 쿠폰을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다운받은 후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추가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반부터 더퍼플까지의 고객 등급에 따라 해당하는 요일에 구매 시 7~10%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LG 울트라 HDTV 75인치(모델명 75UP8300NS)의 경우, 판매가 199만원에서 5%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189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최소 적립금 7%만 적용해도 약 176만원에 구매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네이버 최저가 보다도 약 8% 싼 가격이다. 20평형 휘센 2 in 1에어컨(모델명 FQ20VBKWA2)도 기존 199만원에서 할인과 적립금을 더하면 약 176만원에 살 수 있다.
LG전자의 대형 가전은 특정 날짜에 상품을 받는 설치배송으로 진행된다. LG전자 설치 담당자와 별도 상의 후 원하는 배송일을 정하면 된다. 배송지에 상관없이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모든 LG전자 제품은 무료배송이며 별도 설치비도 없다.
다양한 프리미엄 생활가전도 판매된다. ‘앤커’ 물걸레 로봇청소기,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 진공청소기, ‘발뮤다’ 그린팬 등 삶을 질을 높여주는 필수가전을 선보인다. 특히, ‘발뮤다’ 청소기(C01B 모델)는 기존가 대비 20만원 할인된 49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세련된 주방을 만들어 줄 주방가전과 테이블웨어도 선보인다. ‘덴비’ 네스팅볼 세트와 ‘르쿠르제’ 무쇠 주물 냄비는 40% 할인해 각각 8만1000원과 16만3800원에 판매하고, ‘오덴세’ 테이블웨어, ‘브레빌’ 스마트 오븐과 ‘발뮤다’ 토스터도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