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효선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아시아 리걸어워즈 2021'에서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로 ‘북아시아 올해의 M&A 딜’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율촌은 지난해 2조3000억원 규모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에서 매도인 자문사로 참여했다.
이번 딜을 이끈 신현화 변호사는 “푸르덴셜 생명보험 매각 프로젝트가 지난해 북아시아를 대표하는 딜로 선정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율촌 M&A팀은 국내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인 2000억원대 마켓컬리 지분 투자 거래와 KT 스카이 라이프의 현대 HCN 인수 등 지난해 굵직한 M&A 거래를 성사시켰다.
(왼쪽부터) 법무법인 율촌 이형기 외국 변호사, Penelope Richey Kim 외국 변호사, 신현화 변호사, 김현경 외국 변호사, Christopher Mandel 외국 변호사, 최민석 외국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율촌
박효선 기자 twinseve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