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 우유식빵맛. 사진/롯데칠성음료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CJ푸드빌의 뚜레쥬르와 협업에 나선다.
밀키스 우유식빵맛은 밀키스 고유의 부드럽고 톡 쏘는 맛에 식빵의 풍미가 어우러져 갓 구운 우유식빵의 맛을 음료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의 캐릭터와 디자인은 유지하며 식빵 이미지와 식빵 캐릭터를 이용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500ml 페트병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배우 권혁수의 유튜브채널 ‘권혁수감성’의 인기 컨텐츠 대충극장을 통해 ‘밀키스 우유식빵맛’을 소재로 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제품끼리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이 훨씬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