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된 기업 수가 지난달보다 24개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현재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30개 회사가 새롭게 편입하고 6개 회사가 제외돼 총 1335개로 변동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편입된 기업으로는
현대차(005380)가 설립한 에이치엠코퍼레이션(주), SK의 그린아이에스(주)·네트웍오앤에스(주)·서비스에이스(주)·서비스탑(주) 등이 있다.
삼성은 (주)티맥스코어·지이에스(주), 한화는 경주환경(주), CJ는 (주)온미디어 등의 지분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