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명품수입 전문회사 오르루체코리아와 손잡고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을 시중 백화점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프라다와 샤넬, 구찌, 페라가모 등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 300여 종을 시중 백화점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은 현지 브랜드 총판과 정식 계약을 맺고 직수입한 정품으로 시중 백화점과 동일하며, 구매 시 보증서 및 백화점과 동일한 A/S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내년까지 ‘오르루체 명품관’을 전국 10개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