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와 컴포넌트 모듈 데스트 시스템 개발업체인
엑시콘(092870)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토마토투자클럽 김민준 전문가는 21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 출연해 엑시콘을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엑시콘에 대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망을 확보하고 있고, 낸드 메모리 테스트가 주요영역으로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CIS검사장비 국산화 수혜가 예상되고, 삼성전자와 SSD Tester 공급계약 체결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는 1만6400원, 손절가 1만3500원을 제시했다.
엑시콘 주가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250원(1.74%) 1만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