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다음달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 PC버전 출시가 예정된
네오위즈(095660)가 주목받고 있다.
23일 오전 11시46분 현재 네오위즈는 950원(3.47%) 상승한 2만8300원을 기록하며, 반등하고 있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이날 토마토TV 마켓인사이드 '투자의참견' 코너에 출연해 "다음달 8일 신작 게임 블레스 언리쉬드가 오픈해 기대되고 있다"며 추천주로 선정했다.
또한 "자회사 라운드8 스튜디오가 대형신작을 잇따라 개발중이어서 앞으로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네오위즈를 저평가 실적주로 평가했다.
그는 네오위즈에 대해 현 시점 매수 가능하며, 목표가 3만2000원, 손절매가 2만3000원을 제시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