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18일 한국은행 본부(삼성본관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일부 층이 폐쇄됐다.
한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삼성본관 18층 근무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가 확인된 본부 9, 10, 12, 18층은 해당 층 밀접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때까지 폐쇄된다.
한국은행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삼성본관 18층 근무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92명으로 집계된 지난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