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동아오츠카 제로 칼로리 사이다인 ‘나랑드 사이다’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성수기인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약 10만명(하루 1만명)의 방문객에게‘나랑드 사이다’ 샘플링 및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음료 시음과 홍보 도우미를 통한 1대 1로 제품 설명 및 홍보, ‘제로칼로리 도전’ 다트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또, 오는 31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내 식음료 코너를 설치하고, 쿨비치존에 입장하는 방문객에게 나랑드 사이다 캔 샘플링을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4000여억원의 사이다 시장에서 점유율 10%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