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동아오츠카 '데미소다' 모델로

입력 : 2010-04-28 오전 10:33:51
[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동아오츠카는 저탄산 과즙음료의 선두주자인 '데미소다'의 모델로 남성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를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패밀리' 등 밝고 경쾌한 곡으로 이름을 알린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18일 여성 백댄서들과 함께 광고 촬영을 하면서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이티마우스는 “데미소다처럼 꾸준히 활동하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데미소다가 추구하는 천연과즙의 상쾌함과 젊은 세대라는 컨셉이 마이티마우스의 신선하고 강한 개성으로 잘 표현됐다"며 “뮤직비디오 컨셉의 이번 데미소다 광고는 다음달 1일부터 극장에서 처음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아침에 먹는 과일은 금이다’ 라는 캠페인을 통해 ‘데미소다 황금쏘다’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1일부터 데미소다 브랜드 홈페이지(www.demisod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양성희 기자 sinb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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