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업체
디오(039840)가 중국·미국 업체 등과 협력해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디오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디오가 고성장 덴탈시장인 중국에서 공급 계약하는 성과를 냈다"며 "미국 대형 치과 네트워크와도 협력하고 있어 향후, 미국시장 공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중심으로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초가 아래서 분할 매수하고, 목표가 5만4000원, 손절매가 4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9시20분 현재 디오는 전일 대비 700원(1.43%) 상승한 4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