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쌍용차(003620)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인도의 마힌드리사가 선정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급락세다.
투심은 유력한 인수 후보였던 르노의 불참에 실망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대비 900원(6.95%) 급락한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는 장 시작 전 M&A(인수합병)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인도의 마힌드리社(Mahindra & Mahindra Ltd)가 선정됐으며 예비협상대상자로는 Raghav Industries Ltd가 선정됐다고 공시했다.